서울 광진구 구의동 광나루 올림픽대교 훼손된 30대 여성 시신 신원을 확인 중 입니다 흉기로 시신이 훼손된 모양 입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흉기에 찔린 가슴 부위가 훼손된 채 한강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광진구에 사는 여성이 아닌 타지역에서 살고 있는 30대 여성으로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밤 8시 5분 한강에서 사람이 빠졌는데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원인 조사를 할 방침 입니다 숨진 여성이 사망 직전 타인과 접촉한 사실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구요 여러 상황으로 보아 타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사인이 만약에 과다출혈이고 가해자가 있다면요 그 가해자를 잡아서 조사를 하고 검찰로 송치하고 구속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