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남궁원 선생님 2월 5일 90세 나이로 노환으로 타계를 하셨습니다 이 날 오후 4시에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의 그레고리 펙이라고도 불립니다 몇 년 전 폐암으로 건강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고인은 1960년 1970년 한국영화 전성기를 끌었습니다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한양대 화악공학과를 다닌 뒤 미국 유학을 준비 했으나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으면서 치료비를 마련하여 영화계에 입문 하였습니다 이 점에 당대의 한국의 미남 배우 신영균이나 신성일 최무룡 등과 구별 했습니다 신장은 180cm로 키가 큰 배우 였습니다 실제로 고인은 어린시절부터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도 잘생긴 외모로 주변 여학생들과 관심을 끌었지만 순진한 성격에 도망을 다니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