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 경상북도 문경 육가공품에서 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27세 35세 소방관 2명이 빠져 나오지 못 해 순직을 하였다고 합니다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관 인원 330여명 5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수색에 나선 소방 당국 오늘 새벽 12시 21분 2층 높이까지 내려 앉은 3층 바닥에서 숨져 있는 대원 1명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새벽 3시 54분 쯤 5미터 떨어진 곳에서 다른 한 명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소방 당국은 DNA 확인으로 신원을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물이 심하게 붕괴되면서 두 명이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끝내 순직을 했습니다 큰 불길이 이날 새벽 12시 20분에 잡혔습니다 2명 김모씨 박모씨가 숨을 졌으니 정말 안타까운 일 입니다 삼가 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