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서해안 연평도 200발 포격하고 연평도 주민들 대피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난거 기억하시죠 14년만에 다시 연평도 포격사건이 일어나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대피를 하였습니다 북한이 오전 5일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발의 포격을 쏜 것 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국민과 군인들의 피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백령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 했다고 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포격은요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9월 19일 군사합의를 파기를 주장한 이유 서해 완충구역 내 포병 사격 재개한 것 이라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 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고조 상황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요 우리 군은 긴밀한 한 미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병대 연평부대 등에서 K-9 자주포의 사격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인천광역시는 이와 관련 낮 1시 22분께 옹진군 백령면과 대청면 연평면 완충 구역 해안포 사격에 따라 우리 군은 오늘 오후에 해상 사격 예정 이라며 서해 5도 주민 께서는 만일의 사태의 유의 바란다 문자를 송출했다고 합니다 이번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최북단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5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등에 따르면요 연평면사무소는 이날 낮 12시 2분 12시 30분 2차례 연평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연평면사무소는 군부대 측 요청을 받고 대피 방송을 내보낸 뒤 주민들의 대피를 유도 했습니다 백령면사무소도 비슷한 시각 군부대 요청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대피소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서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선 코리아프리센스호도 통제 되었습니다 연평도 측은 북한 도발 관련 상황이 있어서요 연평도에서 해상 타격을 한다는 군부대 연락을 받고 대피 방송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군은 400발로 되갚았다고 합니다 9월 19일 합의 이후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2015년 6월 말 영화 연평해전 개봉을 했었지요 연평해전 영화 보면 아마 알게 될 것 입니다 9월 19일 합의 이후 북한이 해상완충구역 내에 사격한 횟수는 이번까지 16번이었습니다 14년 만에 일어난 연평포격이구요 2010년에 군인들 인천 옹진군 해병 군인 2명 사망하고요 15명 중경상 입었었지요 피해를 많이 받았고 마을이 완전 쑥때밭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북한이 연평도 또 언제 발사할지 정말 불안합니다 걱정됩니다